양주시상공회(회장 박종서)가 12일 오후 6시 40분 옥정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호수공원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양주시상공회 회원사의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비롯해 공원을 방문한 시민에게도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식전공, 채용박람회, 기업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 영상시청, 후원금 전달식, 축사, 오케스트라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소프라노 박지현과 바리톤 김원이 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지휘는 박승유가 맡는다.

박종서 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의 20주년을 기념하여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힐링하고, 시민과 함께 음악회를 즐김으로써 시민에게 양주시상공회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