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사랑의열매(경기북부사업본부장 노진선)가 ‘추석 명절 지원사업’ 일환으로 의정부 저소득가구를 위해 1200만원을 배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가 북부지역 10개 지자체와 함께 추진 중이다.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배분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 423개를 구매했다. 선물세트는 각 동 보건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노진선 본부장은 “추석맞이 물품지원을 통해 의정부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저소득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분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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