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가 시민을 위해 중랑천에서 무료야외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랑천 야외상영회’는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중랑천 동막교 아래 광장(의정부경전철 발곡역 도보 3분)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중랑천 야외상영회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봄빛극장’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야외상영을 진행하며, 이번 봄빛극장 상영작은 <인사이드 아웃>, <행복을 찾아서>, <리틀 포레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 위주로 선정했다.

‘중랑천 야외상영회’는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시민들이 야외활동을 즐기는 의정부 중랑천으로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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