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양주시민 한복모델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기간을 오는 2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40세 이상의 양주시민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대회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시상금과 함께 양주시 축제 홍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또한 본선 무대에 오를 시민모델의 의상(한복), 헤어, 메이컵 모두 시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홈페이지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yangju-hoeamsaji@naver.com)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한복모델 선발대회 참가를 통해 시민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홈페이지 및 2023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운영사무국(02-782-27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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