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가 시․도의원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원팀으로 지방선거 필승 각오를 다졌다.

김 후보는 14~15일 양일 정선희·오석규 도의원 후보와 김지호·김연균·조세일·이계옥 시의원 후보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시·도의원 후보들은 개소식에서 “의정부 지역 숙원사업과 김원기 시장 후보의 공약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후보는 "시·도의원 후보들이 발표한 선거 공약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의정부 모든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우리 모두가 원팀 정신으로 의정부 발전을 이룩하자”며 “50만 시대 의정부의 꿈은 반드시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이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3선 경기도의원으로서 도심 속 힐링테마공원 조성, 전철 8호선 우선 추진 등 시민의 이동·생활권 개선 등 삶의 질 향상 정책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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