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구석구석’ 행보로 지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임호석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혁신공약’으로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임호석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고산지구 물류단지 철회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협약철회를 전면에 내세우며 1차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는 소상공인, 교육, 교통, 문화, 체육, 어린이, 노인, 복지, 청년, 반려동물에 이르기 까지 전문가와 시민들이 제안한 공약을 담았다

앞으로 발표할 2차와 3차 공약에는 지역별, 권역별 맞춤 공약과 의정부시에 특화된 공약들을 발표하고 추가로 제안되는 시민공약도 적극적으로 수용할 방침으로 임 예비후보자는 밝혔다.

앞으로 발표할 지역별 맞춤 공약중에는 교통과 문화 특색있는 관광을 융합하는 공약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해 2차 3차 공약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발표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필요 재원 마련 방안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연구를 해왔다고 밝힌 임호석 시장 예비후보 캠프는 혁신공약의 이름에 어울리는 의정부시 미래발전의 방안을 내놓겠다는 입장이다

끝으로 임 예비후보는 “시장에 당선이 된다면 특히 교육분야와 시민과 어린이 안전, 의정부시의 미래 먹거리에 최우선 중점을 두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정부시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임 예비후보는 제어계측의 공대를 졸업했고 대학원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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