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文武) 겸비한 실력파, 온화한 성품으로 지역 내 민원의 달인(達人), 선후배 정치인·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 당 내에선 가장 저평가된 우량주

구구회(61)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2년간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민원의 달인(達人)’ 답게 출마 일성(一聲)으로 “3선 시의원으로서 12년 의정활동, 40년간 의정부를 지켜온 구구회가 시민소통, 공정상식의 열린 시정으로 건강한 문화·복지 도시로 회복시켜, 진정한 주인인 시민들께 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선거 때마다 지역구 구석구석을 훑는 현장 중심의 행보로 여야 후보를 통틀어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는 정치인이란 평가로 그의 정치적 진화는 계속되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선 조직인 ‘국민행복연합’ 의정부지역 총괄위원장직을 수행해 이번 선거 승리에 공을 세웠다.

구 예비후보는 선거 때마다 보수의 무덤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6선, 전 국회의장) 국회의원의 텃밭인 호원1·2동에서도 단 한 번도 지지 않은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치러진 시의원 선거에서 세 차례 연속 ‘나' 번으로 공천받아 모두 승리한 정치이력을 갖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문무(文武, 경희대 언론학 석사, 태권도8단)를 겸비한 실력파다, 그는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지역 내 선후배 정치인과 집행부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지만, 당 내에서는 가장 저평가된 우량주라는 평이다.

또한, 구 예비후보는 의정부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 가운데 중도 확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 평가받는다. 구 예비후보는 수년 전부터 의정부지역 충청향우회 회장직을 고사하고 원로를 배려한다는 차원에서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먼저 “의정부시 주요 5대 현안사업은 완전 백지화 및 재검토 하겠다”면서 우선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도봉면허시험장 장암동 이전,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 장암동 소각장 자일동 이전, 미군반환공여지 개발 사업 특혜 등 시민이 원하지 않고 시민과의 불통 행정으로 이루어진 사업 현안을 완전 백지화 해 잘못된 시정을 개혁하겠다”고 선언했다.

구 예비후보 캠프는 시장 선거와 관련해 ▷미군반환공여지 활용 산업단지 및 기술연구 개발단지(R&D센터) 조성 ▷청년층 일자리 창출-그린벨트 연구단지 조성 ▷대기업 유치로 상권활성화 및 서민경제 살리기(코로나 경제 극복) ▷장암차량기지 이전 및 첨단 의료클러스터(서울대병원 협약) 구축 ▷의정부시 컨텐츠(인형박물관 건립) 특화사업 추진 ▷각종 축제 개최로 지역문화 특산물 창출 및 소비시장 활성화(벚꽃/빛/조형물/비보이 축제 등) ▷고령화에 따른 독거노인 복지청책- 스마트워치 지급 및 긴급의료서비스 ▷미군반환공여지에 테마파크(반려동물(펫)파크, 캠핑시설) 및 문화공간 운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 ▷국민스포츠 균형발전으로 권역별 축구장 신축, 민락2지구 내 사격경기장 신축 ▷복지관련 조직 개편 및 권역동 케어센터 운영으로 복지대상 집중 관리체제 구축 ▷유비쿼터스 도시 환경 조성 : 시 전체 공공와이파이망 구축 ▷농수산물 직거래 공공 온라인 플랫폼 개발로 저가 구매혜택, ‘의정부컬리’ 상품화 ▷의정부시 교통망 개선으로 혼잡 해소 ▷뉴타운 사업으로 낙후지역 균형 발전 ▷버스노선 개선으로 교통사각지대 해소 ▷치매질병 방문 의료 서비스 ▷어린이 도서관 증설 : 권역별 1개소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문화예술 연구실 및 사무실 임대 서비스-공공시설 활용 ▷관내 체육동호회 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개선 ▷출산정책 및 여성복지서비스 : 시립산후조리원 건립(권역별 1개소) 등 21개 주요 공약을 선보였다.

구 예비후보는 과거 현 시장이 추진한 직동근린공원·추동근린공원, 공공하수종말처리장 민간투자사업 등 천문학적 공사비가 투입되는 중대 사업에 대해 시행사 특혜 등 문제점과 재검토 사항에 대해 본회의 ‘5분 발언’ 등에서 시장을 신랄하게 질타하며 비판한 전례에 비추어 시민들에 현안사업 추진 공약에 신뢰와 기대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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