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의 3월 기획 공연인 봄,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시리즈인  장태희 트리오의 “재즈 인 뉴욕” 과 하림의 “집시의 테이블”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월 4일(금) 공연 예정인 “재즈 인 뉴욕”의 장태희 트리오는 복잡함을 추구하는 어려운 재즈가 아닌 보다 단순하고 곡의 의미를 최대한 쉽게 전달하여 관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는 팀이다.

11일(금) 공연 예정인 하림의 “집시의 테이블”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아티스트 ‘하림’과 실력파 연주자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가 이국적인 정취를 연주하는 음악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을 달래줄 기회가 될 것이다.

지난 2월 10일에 티켓 오픈된 “재즈 인 뉴욕”과 “집시의 테이블”은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노베이션 공사로 인해 (2022년 1월 ∼ 12월) 의정부역 ‘무한상상 근린공원’내에 위치한 도심 속 복합 문화공간 의정부아트캠프에서 준비한 2022년 첫 번째 기획 공연이다.

의정부아트캠프는 3월 4일부터 4월 27일까지 봄,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시리즈, 어흥(於嬹) 우리 음악 시리즈, 문화가 있는 날, 키즈상상스테이지 등 다양한 테마의 공연을 준비하여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공연문의 및 예매는 (재)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www.uac.or.kr 031)850-5134, 또는 인터파크티켓 www.interpark.com 1544-1555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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