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로타리클럽(회장 박돈신)이 8월 19일 신곡노인종합복지관(분관: 흥선노인복지관)에 생활용품키트 4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용품키트 전달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비타민 및 주방용품 등 11종으로 구성된 키트가 전달됐다.

의정부로타리클럽(회장 박돈신)은 1979년부터 현재까지 약 100여 명의 회원들이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백희선 신곡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정부로타리클럽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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