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민락2지구 상업단지 내 리얼돌 체험방 사업자가 사업장 폐쇄를 자진 결정했다.

이곳 리얼돌 체험방은 최근 시민단체 등 학부모들로부터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이에 리얼돌 사업자는 지역주민과 같은 건물에 입주한 사업자들의 반발에 자진해 영업 중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지난 4일 진보당 의정부시위원회가 리얼돌 체헙방 영업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보당 관계자는 “여성을 단순한 성적 대상으로 삼는 리얼돌의 무분별한 허용은 더 많은 사회적 혼란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