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민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온라인 신청을 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온라인 신청 후 사용승인까지 1~2일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1일 신청자는 빠르면 2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해진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과 경제 등 현재의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경기도가 도내 29개시 24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저소득 구직자에게 생계안정을 위한 일정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체계’로 정부가 올해 1월부터 도입·추진하는 제도다.경력단절여성, 청년 구직자, 장기 실업
의정부시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감축하기 위한 정부정책 ‘안전속도 5030’시행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표어로 익숙한‘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사망자 및 차대 보행자 사고 발생이 집중되는 도시지역 내 최고제한속도 하향을 통한 교통사고 감소 대책으로 도시지역 내 일반도로의 기본 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기본주택과 같이 공공영역에서 주거문제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투기가 불가능하도록 제도를 개혁하면 부동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기본주택’ 온라인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50명이 공동주최한 이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26일 구리시 교문동에 문을 열었다.‘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사회 적응기술 등 성인 발달장애인의 평생 교육 참여를 실현하고 사회활동 기회를 통한 지역사회 적응,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도비 20억원, 시비 47억원 등 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센터는 지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민원상담 시 욕설·폭언 등 언어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전화 자동녹음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행정전화 자동녹음 시스템은 공무원과 민원인의 전화 상담 시 발생 가능한 언어폭력을 사전에 방지하고 민원응대 직원의 인권을 보호하는 등 원만한 민원처리를 유도하기 위한 시스템이다.민원처리 시 폭언 등 위해 사례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으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25일 ‘2021년 수사 기본방향 및 분야별 주요 수사계획’을 발표했다.올해 기본방향은 ‘민생분야 불법·불공정행위 집중 수사’로 ▲폐기물 등 환경분야 중점수사(지난해 9월 여론조사 결과 단속필요 1순위) ▲하천·계곡, 바다, 먹거리 안전, 동물보호 등 도민관심 분야 수사 강화 ▲산지 무단 훼손행위 등 민선7기 신규 직무
경기도가 70여만 건이 넘는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해 추가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요양시설과 정신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경우 주 1회, 요양병원 종사자의 경우 주2회 주기적 선제검사를 시행 중이다.최근 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도내 버스와 택시 등 운수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의정부시가 2021년 의정부시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하며 1월 21일부터 2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도시녹화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보조금 또는 녹화재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재료비, 행사진행비, 홍보비 등)은 공동체당 최대 500만원, ▲녹화재료(꽃·나무·비료 등)는 공동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의정부시가 오는 2월 5일까지 양성평등촉진과 여성의 권익증진,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21년 의정부시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시의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분야를 확대했다. 신설된 기획공모는 ▲코로나19로 인한 여성·가족문제 극복 사업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비대면 콘텐츠 사업 2개 분야이며, 기존과 동일한 일반
경기도가 부동산 투기를 원천 차단하면서 무주택자들이 평생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경기도 기본주택’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회차원에서 공론의 장이 열린다.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 경기주택도시
경기도가 ‘경기버스’ 종사자 전수검사와 함께 시설개선 등 선제적 방역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부터 운수 종사자와 승객을 보호하고 대중교통 기피 심리를 완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1월 6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시내·시외·마을버스 운수 종사자 2만645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검사 결과 최종 7명의 버스 운수 종사자
의정부시가 전체 계약 건수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수의계약에 대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1인 견적에 의한 수의계약제도 운영 개선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와의 수의계약을 적극 권장해 왔다. 이에 관내 업체와의 수의계약 비율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1인 견적 수의계약 제도 운영에 특정업체
경기도가 도와 공공기관 직원 9,9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직속기관 1명, 공공기관 1명 등 총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수원 경기도청사와 인재개발원, 의정부 도 북부청사 3곳에서 진행한 전 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PCR방식)를 실시했다.2명 모두 무증상 감염자로서 확진자와 함
경기도가 올해 31개 시군과 함께 코로나19발 고용난 타계를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을 추진, 4,300여개 공공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올 한해 국비 110억4400만원, 지방비 163억1400만원 등 총 273억5800만원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먼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도내 취약계층에 공공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이·직업·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도는 지난해 1차 재난기본소득 때는 지원하지 못했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까지 포함된 약 1399만명이 지원 대상이다.도는 다만, 지급 시기는 방역상황에 맞춰 달라는 더불어민주당의 권고를 존중해 코로나19 상황과 방역 추이를 점검
의정부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성 향상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시는 서부권역 장암하수처리장 20만톤 및 동부권역의 낙양하수처리장 1만6천톤 등 2개 시설에서 일일 21만6천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이중 단순관리대행은 장암하수처리장 20만톤 중 16만톤인 제2,3처리장과 낙양하수처리장 1만6천톤 등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571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18일 5712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제1·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7·8·9급)’과 ‘2021년도 제1·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연구·지도사, 7·8·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https://www.gg.go.kr) 에 공고했다.도는 올해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구급차, 소방차에 대해 교차로 무정차 통과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2021년 6월까지 도입할 예정이다.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은 소방차 출동 및 구급차의 응급환자 이송 시 내비게이션 안내기능에 목적지(화재 및 사고 현장)까지 교통관제센터에 연결된 교차로에 녹색신호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긴급차량의 무정차 통과로 골든타
양주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16기 양주시BIO농업대학', '제11기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을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모집과정은 BIO농업대학 2개과정(생활원예과, 소득작물과), BIO농업대학원 1개과정(농산물가공과) 등 총 3개 과정이며 학과별 각 30명씩 선발한다.생활원예과는 농업 기본이론과 실내원예(플랜테리어), 다육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