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3월 4일부터 유실‧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벍혔다.유실‧유기동물을 반려 목적으로 입양한 사람에게 최대 15만원 한도 내에서 진단비, 치료비, 백신접종, 중성화수술, 미용비 등 입양 시 소요된 비용의 60%를 지원한다.입양비 지원은 ▲의정부시로 공고된 유기 동물 입양 ▲입양 예정자 교육 수료 ▲내장형 동물등록 완료 ▲입양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서류를 구비해 용현동 소재 시 도시농업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3월 5~15일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위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은 노후 공동주택의 관리비용 부담을 줄이고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대․복리시설의 신설 및 개․보수,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전자투표 비용, 공동체 활성화 및 안전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등을 지원한다.올해는 총 90개 단지(아파트 28개소, 다세대주택 등 62개소)가 사업을 신청했다. 시는 1월 31일 접수를 마감하고 1차 서류검토를 마친 상태로, 현재 건축사 등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연간 최대 10만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참여자를 모집한다.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는 가입일 전후 일 평균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시는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에 참여할 차량 301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는 지난해 204대 대비 약 48% 증가한 규모다.참여 대상은 비영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이며, 친환경 자동차(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등)는 대상에서 제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5월 31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6월 1일부터 신고 미이행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6일 밝혔다.‘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도입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2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지난 21년 6월부터 23년 5월 말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다. 신고 대상은 지난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 차임 30만 원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도민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2일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에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대회는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분야별로 참가 인원은 각 10명 이내다. 만 10세 이상의 나이로 예선을 거치거나 추천을 받은 도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단, 이전 대회 입상자, 응급의료종사자, 의료 관련학과 재학생, 의용소방대원은 참가할 수 없다.경연은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기도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도민의 문화 향유로 가득한 경기평화광장’ 비전과 함께 도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문화예술공연, 도민마켓, 빛조형물, 스케이트장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7만 8,669명의 경기도민이 평화광장을 찾았다.올해는 ▲소외계층과 장애예술인을 위한 행복한 참여의 광장 ▲기회소득 예술인과 청년을 위한 기회의 광장 ▲환경을 위해 다함께 그린(GREEN) 친환경 광장 ▲도민의 목소리가 담긴 평화의 광장 키워드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장애인, 청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벍혔다.사업 규모는 27억원으로 약 734대를 지원한다.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 및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콘크리트 펌프) 또는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다.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되나, 올해부터는 배출가스 저감장치(DPF)가 부착돼
의정부시가 1조4709억원 규모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3769억원보다 940억원(6.8%)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1조3100억원, 특별회계는 1609억원 규모다.시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부담금 156억원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공사비 100억원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 공사비 75억원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31억원 등 수년째 진행 중인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이외에도 ▲학교급식 지원 45억원 ▲보훈명예수당 2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지역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모든 연령 저소득층으로 확대해 시행한다.확대된 이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면서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준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 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브릿지센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역 간 창업 인프라의 거점 역할을 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각 지역에 있는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권역화 해 지역 인프라 간 교류‧협력 활성화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마련했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존 국비 및 시비에 더해 국비 8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청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중장년기술창업센터, 강원도 춘천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중장년기술창업센터, 강릉시 1인
양주시가 지난달 29일 시장실에서 도시재생 지역 상생을 위한 민·관·학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양주시와 서정대, 덕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양주시 1호 도시재생 거점시설, 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를 연계 활용하고, 이를 통한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 최호성 덕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세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앞으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기관 상호 간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활성화와 발전에 이바지하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3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및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했다.특히, 부대행사로 항일 독립운동 관련 사진을 전시해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김동근 시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께 경의를 표한다. 3
의정부시가 3월 28~29일 양일간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신흥로222번길 14)에서 마을활동가 양성을 위한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컨설팅하고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마을활동가를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마을활동가의 역할 제시, 마을공동체 네크워크 구성, 회계실무 교육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3월 25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DjcLKu1ULT56Ksjy5)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시 자치행정과 마을자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높이고자 민락‧고산지구부터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1205번 광역버스 노선을 3월 4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상봉역은 서울지하철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강릉선이 만나는 교통의 핵심 역사다. 민락‧고산지구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경유해 상봉역을 통해 환승 시 서울 강북권, 강남권 등 중심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1205번 광역버스는 총 5대가 20~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요금은 기존 광역버스(성인 카드기준 2천800원)와 동일하며, 노선은 낙양동버스공
의정부시가 안전문제 해결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2024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 빈집 정비계획에 포함된 빈집을 대상으로 마련했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 보조금을 일부 지원받아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3월 13일까지 ▲철거 지원 ▲보수 지원 ▲울타리 설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철거 시 최대 2천만원, 보수 시 최대 1천만원, 울타리 설치는 호당 6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철거와 보수는 자부담이 10% 이상 발생한다.지원을 원하는 빈집 소유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도
의정부시가 민락‧고산지구에서 흥선권역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등하교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1-7번의 노선운행 구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기존 ‘고산지구~의정부역~경기교육청북부청사’에서 ‘고산지구~ 의정부역~의공고(의여고)~의고(광동고)’로 변경해 운행한다.민락‧고산지구는 거주 학생수에 비해 고등학교가 부족한 지역으로, 흥선권역 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이 730여명(전체 학생수의 17.4%)에 달한다. 많은 학생들이 학원 통학버스를 이용하거나, 직행 노선이 없어 약 70분의 긴 통행시간을 감내하며 등하교하고 있는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행정안전부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세부 지표를 기준 삼아 평가했다.행안부 평가 결과 중앙행정기관은 81.4점, 광역지자체 73.7점, 기초자치단체 58.8점의 평균 점수를 기록했으며 양주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점수보다 크게 웃도는 점수 92.35점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최근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양주시가 ‘경기북부 교육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시는 이번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선정으로 향후 3년간 30~100억원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학교 및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 확대 ▲ 디지털
경기도가 정부, 시군과 함께 청년들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지원 신청을 내년 2월 25일까지 받는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8월 1차에 이어 2차로 진행하게 됐다. 1차는 청년 1만4315명에게 월세를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 합산 9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면서
경기도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연천군 종합감사를 실시해 기관경고와 시정·주의를 포함한 행정상 조치 41건, 경징계 3명 등 신분상 조치 16건(32명), 추징 등 재정상 조치 6건(약 1억5800만원) 감사 결과를 연천군에 통보했다고 27일 밝혔다.도는 연천군이 부동산실명법 위반을 내용으로 하는 확정판결문 검인 업무와 부동산실명법 위반 과징금 조사 업무를 추진하면서 검인 업무와 과징금 조사 업무의 이원화된 칸막이 행정으로 인해 과징금 부과가 누락된 사항뿐 아니라, 숙박시설 기준에 맞지 않는 단독주택을 생활숙박시설로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