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가 15일 아침 자일동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의원들의 순국선열·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의정부시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는 13명 의원 모두 힘을 합쳐 현장 중심 의회로 발로 뛰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정에 반영해 46만 시민이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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