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토크콘서트는 캐나다 거주 재외 한국인 청소년 3명과 국내 학교밖청소년 4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 바뀐 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2021년 새해소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캐나다 거주 김예소 학생은 “1년 전 캐나다로 오게 되면서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항상 갖고 있었는데, 한국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일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글로벌토크콘서트를 진행한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치운영회는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을 제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개인상담과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상담지원, 검정고시와 대입을 지원하는 학습지원,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이용 문의는 전화(031-828-95700)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