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획위원회 최우수의원 선정은 위원회 활동 참여율,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 위원회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했다.
최경자 의원은 행감에서 특히, 교육복지조정자 채용문제와 관련, 법령해석 오류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시정토록 하는 등 도의회 위상을 크게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작년 행감에서 지적한 사항이 개선되지 않고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며 “지역주민의 대변자인 도의원으로서 남은 임기동안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