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으로 단장한 장소는 회룡역 뒤편 회룡천 산책길 진입로 부근으로 그동안 관리가 안 돼 잡초가 무성했다.
호원2동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보는 즐거움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철쭉 식재를 추진했다.
꽃밭 조성에는 뉴딜사업 참여자 15명이 참여해, 2~3일 전부터 잡초를 제거하고 10월 30일 겨울나기에 좋은 자산홍 150주를 식재했다.
이형순 자치민원과장은 “시민들이 꽃을 보면서 즐거운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호원2동을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