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가 소비자들의 개인 방역과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를 위해 ‘카카오 쇼핑하기’와 협력해 기획전을 개최, 마스크를 판매한다.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10월 3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서는 경기도 중소기업 ‘프리케어’의 상품인 ‘에어핏 KF-94 마스크’ 25매입을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카카오톡’ 앱 내 ‘쇼핑하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핏 KF-94 마스크’는 식약처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국내 한 언론사로부터 라돈 안심 제품 인증을 받기도 했다. 특히 초경량으로 제작되어 쾌적함과 편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두 명의 구매자가 모이면 기존 가격(2만9900원)에서 약 30% 할인된 2만2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톡딜’로 진행된다.

또한, 30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 TV 라이브를 통한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는 추석맞이 경품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성은 경기도주식회사 유통혁신실장은 “코로나19 외에도 인플루엔자 감여도 우려해야 할 때가 왔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민 건강과 경기도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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