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
Update : 2020.1.24 금 01:15 모바일
뉴스현장르포
안병용 “미군기지 조기반환, 대통령 공약 지켜야”
최문영 기자  |  press@ujbnew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12  12:27: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1일 정부의 주한미군기지 반환 발표와 관련해 의정부지역 美공여지 반환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 시장은 성명에서 “전날 정부가 발표한 반환 주한미군기지에 의정부가 제외됐다는 사실에 실망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의정부를 찾아 미군공여지 조기반환과 국가의 특별한 배려를 공약하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또 “그동안 미군공여지 반환을 위해 지난 10년간 미2사단장, 미8군사령관, 한미연합사령관 등 한국군 관계자를 100여 차례나 만나 긍정적 대답을 받아냈다”면서 “의정부에 남겨진 (텅빈) 미군기지는 또다시 쓸모없는 땅으로 전락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주한미군사령부로부터 ‘이번에 4개 기지 반환에 합의했다. (중략) 추가로 (의정부지역 포함) 13개 미군기지가 비워졌고, 폐쇄돼 한국 측에 반환할 준비가 돼 있다’는 브리핑 자료를 공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현재 의정부지역에 남겨진 반환공여지는 캠프 레드클라우드(83만6000㎡), 캠프 잭슨(164만2000㎡), 캠프 스텐리(245만7542㎡) 등 3곳이다.

의정부시는 미군기지 반환 지연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세수 손실을 포함해 약 10조원으로 추정했다.

이날 공여지 반환 촉구 간담회장에는 안지찬 시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전원,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여성단체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가 연내에 즉시 반환하겠다고 발표한 美반환공여지는 동두천 ‘캠프 호비’ 쉐아사격장, 인천 부평 ‘캠프 마켓’, 강원 원주 ‘캠프 이글’, ‘캠프 롱’ 등 4곳이다.

   
 
   
 

최문영 기자  press@ujbnews.kr

<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근인기기사
1
문석균, 4·15 총선 신호탄… 북콘서트 개최
2
의정부시 초대 민선체육회장 이명철 후보 당선
3
국은주 전 도의원, 21대 총선 출사표
4
“우리의 미군기지 반환 요청… 소귀에 경읽기였나”
5
의정부시 인사 발령
6
김민철 “일 잘하는 국회의원 되겠다”
7
경기도, 신년 상반기 실·국장, 부단체장 인사 단행
8
임근재 “총선, 지역 요구 감당할 인물 쇄신 필요”
9
경기북부 ‘군사보호구역’ 해제… 여의도 면적 27배
10
신분당선 연장(광교-호매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47번길 15, 405호 (금오동, 골드피아)  |  대표전화 :031-875-0234, 0502-011-0114(24시간)  |  팩스 : 031-935-001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아50260   |  등록일 : 2011. 07.  |  발행인 · 편집인 : 최문영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문영
Copyright 2011 의정부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ujb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