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0월 29일 중랑천 호암교 인근에서 하천변 꽃길을 조성하는 ‘생태하천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생태하천 환경개선사업은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중랑천 양주교 ~ 동막교 구간의 하천변 산책로에 사계장미, 튤립 등 초화류 10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안 시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생태하천 초화정원 조성, 중랑천 녹화사업, 백석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등 다양한 ‘The G&B City’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생태하천을 조성하겠다”면서 “시민여러분의 복합적인 휴식, 놀이,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생태하천을 조성해 축제의 장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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