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미다스 디앤씨’가 10월 1일 송산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홍정길) 복지지원과를 통해 라면 150상자를 기탁했다. 전달된 라면은 송산권역의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허장회 대표는 건설업을 하면서 건설현장 주변의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해마다 물품을 기탁해왔다. 허 대표는 이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기꺼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선 송산2동 복지지원과장은 “귀한 이웃돕기 성품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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