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특별 정비팀을 편성해 야간(20시~23시)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설치된 불법 입간판 등에 대하여 자진철거 계도, 수거 및 행정처분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 일제 정비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불법 입간판 재설치를 방지할 예정이다.
정춘일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상반기에 이어 실시하는 지속적인 다중이용시설 주변 불법 광고물 금지 정비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깨끗한 인도 위에서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