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노인장애인과가 5월 24일 ‘구(舊) 의정부4동 청사에 입지한 복합시설의 재건축 및 시설 활용 방안’이란 주제로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의정부4동 청서는 1970년에 건립돼 1999년부터 연화복지의원, 환경행정지원동우회, 중앙경로당이 입지해 있다.

이날 시청 신관 소회의실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입지시설에 대한 안전문제, 편의시설의 설치, 재건축 시 이용자의 특성을 반영한 경로당, 주민커뮤니티공간, 다목적실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성인 부시장은 “오늘 복합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노후 건축물의 시설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재건축시 어르신의 여가 선용 등 노인 복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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