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하천가꾸기’ 봉사활동은 청소년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환경보호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후 부용천으로 이동해 수질개선을 돕는 EM흙공을 하천에 던졌다.
이후 청소년들은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며 하천을 가꾸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 청소년들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겠어요”, “평소에 보이지 않던 쓰레기들이 보이네요”라며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