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이 5월 18일 ‘공방 문화체험’ ‘너문화 재밌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 31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 도자기핸드페인팅, 금속무늬정목걸이 만들기 등을 실시했다. 또한 공방길 탐험 미션을 진행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체험활동을 마친 참가 청소년들은 “내가 직접만든 목걸이를 엄마에게 선물로 주고 싶어요”라면서 “다음에는 가족들과 와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 황창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같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문화생활을 경험하고 균형있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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