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4월 25일 부모교육, 자녀 자존감 높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진행된 부모교육은 학부모 32명이 참석해 이다랑 강사(그로잉 맘 대표)의 ‘자녀 자존감을 높이는 육아 방법론’을 강의하는 시간이었다.

이상순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님들도 많이 배우고, 연구해야 하며, 그런 취지로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부모교육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월 주제별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교육 프로그램은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uiyouth.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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