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은 구도심 주택가 지역으로 다가구주택이 밀집되고 복지기관이 없는 동 특성을 반영, 곳곳에 있는 어린이공원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정보와 이동에 취약한 대상자의 접근성을 높이이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운영 부스는 긴급 위기 사유에 처한 대상자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은 6월까지 매주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4시 지역 내 어린이공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