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 최고경영자봉사회 회원들이 4월 25일 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와 연계해다문화가정(중국, 베트남, 몽골, 태국, 캄보디아 등) 식구 40여명에게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특히 장소와 식사 제공은 최근 별관 신축으로 더욱 새로워진 웨딩더낙원 한용호 대표가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시 이원선 복지지원과장은 “타지에서 쉽지 않은 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큰 후원을 해주신 경민대 최고경영 봉사회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필요한 이들에게 필요한 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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