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봉사단 울타리회(단장 차상룡)가 4월 27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회원, 학생 40명이 참석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차상룡 민중봉사단 울타리회 단장은 “송산노인종합복지관에 회원들과 함께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연 민중봉사단 울타리회 명예고문은 “이번 청소를 계기로 자주 복지관을 찾아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민중봉사단 울타리회는 건설일용직 노동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지난해 11월에 참여와 나눔의 가치로 지역사회 소외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는 등 재능기부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민중봉사단 울타리회는 5월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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