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4월 12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흰지팡이홀에서 경기의료협력센터와 시각장애인 의료복지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경기의료협력센터 소속 의료기관인 나음내과, 더드림요양병원, 멘파워비뇨기과의원, 새하늘병원, 아름노인주간보호센터, 연세오케이정형외과, 의정부한방병원, 제일노인복지센터, 참조은재활요양원, 의정부참튼튼병원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각장애인과 종사자 및 가족에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진식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시각장애인과 가족, 경기도시각장애인 복지기관 종사자와 가족의 의료복지 향상에 밑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의료협력센터 박진용 센터장은 “기관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경기도 시각장애인 의료서비스 향상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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