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하는 컬링 활성화 프로그램은 의정부컬링경기장의 사용빈도가 적은 시간대를 활용해 4월부터 7월까지 의정부시민(화요일 9~11시), 사회적약자(토요일 9~11시)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최초로 컬링 실업팀 및 일반팀 4팀이 참가하는 “2019 의정부컬링리그컵”을 4월부터 7월까지(매주 수요일 12시30분~14시30분) 개최해 명실상부 컬링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이사장은 “2018년 3월 29일 개관한 의정부컬링경기장을 시민들의 새로운 여가선용의 기회제공으로 건강복지 실천 및 명소로 만들어 나가 행복특별시의 가치에 기여코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