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권역 해피(Happy)매니저가 3월 21일 빼벌마을 장애인 대상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송산권역 해피매니저는 올 한 해도 3개조 4명의 매니저(이상옥, 한진숙, 김종남, 이실)가 총 84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송산권역 해피(Happy)매니저 TC봉사단(회장 김학승, 단장 강성숙)이 지난 3월 14일 양지마을8단지(회장 김점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예방교육과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먹거리를 후원해준 종합문예유성봉사단(회장 황유성)은 유망한 문화예술인의 등용문 역할과 문화예술 활동의 교육·교류·협력에 힘쓰고 있다.

이원선 송산2동 복지지원과장은 “후원과 봉사를 지원해 주신 TC봉사단 및 종합문예유성봉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해피매니저 봉사단과 더불어 많은 복지사업을 협업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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