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3월 5일 의정부시 신규 홍보대사로 타이거JK, 윤미래씨를 위촉했다. 이들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방송인, 가수다.

이들은 특히 젊은 층에게 인지도가 높아 세대별 문화 융합으로 ‘건강과 희망, 100년 먹거리 도시’라는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의정부시 홍보대사는 향후 영상촬영, 시 행사 참석 등 시에 대한 대외적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의 신규 홍보대사가 위촉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정부의 브랜드 가치와 정책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의정부의 대표 얼굴’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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