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가 2월 20일 가능동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은 전성호 소장, 사업팀장, 지도교사·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전성호 소장은 “동 주민센터 지원으로 저희 드림오케스트라에서 즐겁게 연습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오갈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가능동 주민센터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초록우산 드림 오케스트라의 연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연습 장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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