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간호학과가 지난달 25일 2019년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생 전원이 100% 합격했다고 밝혔다.

간호대학 양승희 학장은 “신흥-한북 통·폐합 이후 신한대학교로서는 첫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도 전체 교수진과 함께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지식 및 인성을 갖춘 우수한 간호인을 배출하고,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대 간호학과는 기독교 사랑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간호전문인을 양성해 한국 보건문화에 기여하고 세계 속 간호 실현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신한대는 간호대상자 및 보건의료인과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협력 능력을 향상시키고 리더십을 갖춘 예비간호사를 양성하고 있다.

신한대 간호학과는 2016년에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원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신한대는 학생들의 다양한 임상 경험을 위한 최첨단 의료기관과 산학협력 및 간호교육 국제화를 위해 미국, 중국, 일본 등과 활발한 상호교류로 성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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