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2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문상연)는 2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동절기 취약계층 관리’ 주제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호원권역동 국장,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 및 맞춤형복지팀, 호원권역 일반동 사회복지 담당자와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서비스관리자 및 호원권역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총 26명이 참석해 권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동절기 취약계층 관리 방안과 관계된 4가지 사항에 토의를 진행했다.

토의 결과 발굴대상자에 대한 계절적 특성에 따른 취약계층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 각 가정방문 시 난방용품 점검 등에 각별히 확인을 하고, 문제점 등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방안에 합의했다.

참석자들은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었다. 또 정기 간담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의견을 나누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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