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서울척병원(원장 박지권)은 지난 1월 18일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의정부지회에 백미 50포(500kg)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은 의정부지역 시각장애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원장은“현재 의정부 서울 척병원은 의정부시각협회와 협약을 맺어 시각장애인들에게 진료 할인 등의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복지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동 서울척병원 관계자는 “2012년 7월 16일 개원해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는 원칙으로 병원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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