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역자활센터와 BGF리테일(CU)이 1월 8일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형 편의점 CU새싹가게 의정부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오픈식은 김용우 의정부YMCA 이사장, 김진수 CU편의점 의정부지점 총괄팀장, 반영만 의정부지역자활센터장, 이병우 의정부시 복지환경국장, CU새싹가게 자활근로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CU새싹가게는 ㈜BGF리테일이 저소득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임차비와 가맹비를 면제해주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으로 현재 도내 38곳이 운영 중이다.

BGF리테일은 CU새싹가게 점포운영 교육을, 의정부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모집과 현장 지도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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