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바이오생태보건대학(학장 김영성) 소속학과 교수 및 직원들이 제자사랑 마음으로 도서 모으기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도서 모으기 행사는 교수들이 제자들에게 교양 및 전공의 전문성을 넓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행사이며 바이오생태보건대학내 교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도서 모으기 운동을 지켜 본 방사선학과의 강수한 학생은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위해 작은 것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것에 감사하다”며 “전문도서들이 많이 모아져서 폭넓은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생태보건대학 김영성 학장은 “서갑원 총장님의 제자사랑 뜻에 따라 도서기증 운동이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교직원분들께 너무 감사하며 학교가 학생들을 위해 정성을 쏟아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신한대학교가 되도록 거듭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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