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새마을회가 18일 시내 노바웨딩홀에서 ‘2018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새마을운동을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포상과 안병용 시장에 감사패로 새벽종을 전달했다. 이어 국무총리 표창 1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의정부시장 표창 11명과 함께 호원1동,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에 시장 표창이 주어졌다. 종합평가 최우수 동에 송산1동협의회, 부녀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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