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
Update : 2019.3.22 금 03:32 모바일
뉴스현장르포
안병용 의정부시장, 7호선 대안노선 용역 전격 수용
최문영 기자  |  press@ujbnew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18  18:53: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17일 오후 7호선 긴급 TF회의를 주재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7호선 대안노선 용역을 전격 수용했다.

안 시장은 17일 오후 7호선 긴급 TF회의에 참석해 시민단체·시도의원 등 정치인 전원이 요구한 ‘장암·신곡역, 민락역 대안노선’ 용역을 약속했다.

안 시장은 용역 수용 조건으로 “장암·신곡동, 민락동 주민 민원 충족 전제”을 요구했고 이 자리에 참석한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 김시곤·강승필 교수는 안 시장 의견에 동의해 “민원 조건 충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들이 제시한 ‘①기존노선의 비용·편익(B/C 0.95) 보다도 높아야 하고 ②사업비 증액은 10% 이내로 ③용역 일정에 공사 지연·중단이 없어야 한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안 시장의 용역 수용 배경에는 전문가의 긍정적 평가와 참석한 정치인, 시·도의원 전원 찬성 의견이 작용했다.

반면 행정 전문가로 참석한 대진대 유영파 교수는 “대안 노선이 민원 충족을 찾기 어렵고, 대안이 기본노선 비용·편익(B/C) 값 이상 나오기 힘들다”면서 “향후 민민 갈등을 우려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해 시민단체로부터 거센 반발을 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대안 노선 검토 용역비는 약 3억원으로 빠른 시일 내 제안서를 받아 12월말~1월초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의회 안지찬 의장, 임호석 부의장, 오범구 도시건설위원장 등 7명 의원 전원이 예비비 집행에 찬성했다.

앞서 경기도의회 상임위에서 삭감된 7호선 연장사업 내년 예산 92억원(경기도, 의정부시 구간)은 의정부시의 대안 마련 조건으로 살렸다.

안 시장의 용역 착수 결정에 실천의시민공동체 김용수, 민락 7호선 노선변경 추진 이경석, 신곡장암 권오일 대표는 17일 성명에서 “시 자체 용역 추진을 결단한 안병용 시장과 경기도·양주시 등 관련기관과 협력을 이끌어낸 정치인들에게 신뢰와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최문영 기자  press@ujbnews.kr

<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최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근인기기사
1
청소년지도협의회장 선출 반발…지역사회 갈등 고조
2
의정부시 “7호선 노선 변경 검토용역 않는다”
3
의정부노인회, 지회장 선거 리턴매치… 샅바싸움 고조
4
7호선 시민단체 “안병용 의정부시장 주민소환” 주장
5
의정부시 “개발제한구역 불법투기, 더 이상 안돼”
6
안병용, 전철 7호선 노선 변경 용역 포기 천명
7
타이거JK·윤미래, 의정부시 홍보대사 위촉
8
의정부농협 조합장 김명수 후보 당선
9
의정부평화포럼 창립총회 개최
10
의정부시, 민선7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47번길 15, 405호 (금오동, 골드피아)  |  대표전화 :031-875-0234, 0502-011-0114(24시간)  |  팩스 : 031-935-001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아50260   |  등록일 : 2011. 07.  |  발행인 · 편집인 : 최문영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문영
Copyright 2011 의정부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ujb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