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회룡봉사회가 11월 28일에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유근식)를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 라면과 연탄을 전달했다.

적십자 회룡봉사회는 1993년부터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결성됐다. 올해는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족에 라면 360박스와 노인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차상운 회룡봉사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근식 흥선권역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회룡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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