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청년 예비 창업자 대상 창업실무능력 배양 ‘2018년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창업기반을 둔 만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 30여명을 선발, 30시간 창업 강좌와 18시간 전문가 코칭을 실시함으로써 창업 이전부터 정착까지 창업 全단계를 지속 지원하고, 혁신적인 청년창업자를 발굴 성장시킨다는 취지이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창업자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내 창업 공간이 제공되며, 우수 수료생 5명은 창업지원금 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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