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0일 ‘2018 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시민이 잘살고 건강한,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자는 목표로 1천200여 공직자가 땀 흘리며 노력한 결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올렸다”며“의정부시 공직자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의정부가 경기도 제일의 희망도시로 발전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관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민선 6기 4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 특색을 살린 독창적 행정으로 지역발전과 지역혁신에 모범이 되는 성과를 보여준 지자체를 표창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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