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상황실에서 위촉된 명예시민감사관은 동 주민센터 종합감사에 참여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공무원 비리, 주민 불편사항을 제보하는 역할을 앞으로 2년간 수행하게 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위촉장 수여 후 “명예시민감사관이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시정에 항상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향후 워크숍, SNS 제보, 홈페이지 전용방을 통한 정보공유 및 활동역량 강화 등 명예시민감사관제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