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동 주민센터는 지난 6일 관내 ‘해맑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아동 7명에게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재능기부자 이모 씨는 “무더위 속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다”고 전했다.

이영준 녹양동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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