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2018년 제5회 신진작가 공모전을 기획해 만40세 미만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젊은 예술가 발굴을 위해 기획된 이 공모전은 매년 8명의 신인작가를 선발해 전시를 개최한다.

올해도 총 5백만원의 순수창작지원금을 지원하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신진작가 공모전에 많은 젊은 작가의 지원이 이어졌다.

올해 선정된 작가는 대상에 최모민 작가를 비롯해 손지영·이동욱·이현우·전병구·전지인·최수연등 작가가 선전됐다. 이들 작품은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선보이인다.

또한 전시회는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현대미술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수업 프로그램도 마련 운영한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신진작가 공모전은 매년 잠재력이 우수한 젊은 작가들을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의 다채롭고, 신선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문화 향수를 널리 전파하여 문화창조도시 의정부의 쉼터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기획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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