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이성인 부시장은 23, 25일 양일간 녹양경로당과 안말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어르신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 등을 설명하고 냉방기 가동 상태, 폭염 국민행동요령, 등 무더위쉼터의 시설을 살펴봤다.

시는 올 여름 폭염 대비를 위해 보행신호 앞 ‘폭염 그늘막’ 28개소를 설치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게 물병 350개, 쿨스카프 1350개를 무료 제공했다.

이성인 부시장은 “오후 햇볕이 강하고 더운 시간에는 야외활동과 작업 등은 피하고 인근 무더위쉼터에서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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