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3일부터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중랑천 수질보호를 위한 ‘생태하천 보호 캠페인’ 참가자 500명을 모집한다.

생태하천 보호 캠페인은 인간 띠 잇기 물고기 퍼포먼스와 물고기 떼죽음이 집중되는 동막교-양주교 구간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ugc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대표메일(ugcn@gcn.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캠페인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해부터 청소년, 어르신 30여명이 참여한 하천 모니터링단을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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