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경민대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과 20일 이틀 동안 실시됐다. 14일은 장암동 광명교회에서 출발해 중랑천길과 동막골 일대를, 20일은 의정부1동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부용교와 신의교 방면으로 나누어 코스별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지현 경민대 KM봉사센터장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깨끗하고 따뜻한 의정부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민대 KM봉사센터는 매년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