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6월 21~22일 ‘2018년도 베란다형태양광 보급지원사업’에 대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태양광 업체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9개 단지, 106 가구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권역별로는 흥선, 호원, 신곡권역에 각 2개 단지, 송산권역에 3개 단지이다.

설명회 일정은 21일은 14시 흥선권역(녹양휴먼시아3단지, 금광포란재)과 16시 신곡권역(서해, 장암우성), 22일은 14시 호원권역(호원우성1차, 미도)과 16시 송산권역(용현건영, 민락엘레트19단지, 금오현대아이파크)이다.

시 관계자는 “베란다태양광 사업으로 전기요금 절감 및 범정부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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